다이키 정
다이키 정에는 히다카 산맥에서 마을 안을 흘러 태평양으로 들어가는 일본 제일의 청류 「레키후네강」이 있습니다. 해안에는 원생화원이 펼쳐져 아름다운 자연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과 꿈이 더 크게 자라는 「코스모스의 마을 다이키」. 코스모스는 마을을 대표하는 꽃이며 영어로는 우주입니다. 다이키정은 가까운 미래의 항공 우주 기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키후네강은 환경성의 수질 조사에서 과거 12회 「일본 제일」이었으며 카누이스트들이 동경하는 강입니다. 봄에는 고이노보리(잉어모양의 천)가 걸려있으며, 지금도 사금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청류입니다. 해안선에는 해당화, 센다이 싸리속이 피는 원생화원, 태평양을 보면서 온천을 만끽할 수 있는 만성 온천등이 있으며, 오이카마나이트에서는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떡갈나무로 둘러싸인 하쿠린 공원도 마음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