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오 정
관내 최남단 마을이며 동쪽은 광대한 태평양, 서쪽은 히다카 산맥의 산줄기가 솟아, 풍부한 자연을 살린 어업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중요 항구인 「토카치항」은 향후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1984년 노르웨이 오슬로시에서 국외 첫 인정을 받은 「산타랜드」도 있습니다.
히로오 산타랜드는 크리스마스 시기에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져 매우 낭만적이며, 여름에는 다이마루산 산림공원의 산타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로오강은 14년도 환경청의 수질 측정에서 일본 제일의 청류로 선택되며, 히로오강으로부터 에리모초까지의 황금 도로(국도 336호) 주변은 히다카 산맥 에리모 국정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황금 도로는 또한 기분 좋은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